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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만구를 돌아보고 돌아오는 길에는 니시테츠를 이용해 텐진으로 바로 돌아오기로 했습니다.
다자이후에서 텐진까지는 390엔.
중간에 후쓰카이치역에서 내려 텐진행으로 환승해야 하구요,
환승하는 시간까지 포함해 급행으로 약 30분정도 소요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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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쓰카이치에서 출발하는 텐진행 급행열차의 내부입니다.
보통열차와는 외관과 좌석 배치가 좀 다르더군요.

사실 후쓰카이치역에 도착해서 다음 플랫폼으로 건너가면 바로 텐진행 특급열차를 탈 수 있었는데요
2분 정도밖에 안되는 촉박한 환승시간에다가
에스컬레이터에 수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다 보니 놓쳐버리고 말았답니다.ㅜ.ㅜ
우리모두 계단을 이용합시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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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안에서 본 귀여운 꼬마입니다.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도찰해버리고 말았습니다;;
프리큐어의 팬인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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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에 도착해서 니시테츠 후쿠오카역 남쪽 출구로 나오면 바로 맞은편에 빅카메라 1호관이 있습니다.
1호관에는 카메라, PC와 주변기기, 생활용품 등을 팔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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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관의 PC 주변기기 코너입니다.
포인트 적립율이 높아서 그런진 몰라도 표시된 가격이 크게 싸다고 느껴지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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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관을 나와 조금 떨어져 있는 2호관으로 향했습니다.
2호관에서는 음향, 영상, 일반가전과 게임 등을 취급하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샤폰을 한번 돌려보고 싶었으나 마음에 드는 게 별로 없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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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 게임 코너입니다.
PSP 시연대를 찾아보았으나 현재 품절이라는 표시만 덩그러니...-_-;;
소프트의 가격은 그저 그런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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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에 발매된 슈로대OG2의 프로모션 영상을 상영하고 있더군요.
왠지 혼이 불타오르는 느낌의 이미지송에 정신이 팔려 한참동안이나 멍하니 보고있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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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프라모델 코너입니다.
PG 프라의 실물을 처음 보았는데 그 사이즈와 박력에 완전히 압도당해 버렸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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