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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사쿠라지마행 페리 터미널입니다.
가고시마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걸리며 군데군데 안내표지판이 있기 때문에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옆에는 가고시마 수족관이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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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지마행 페리입니다.
낮시간에는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운임은 편도 150엔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타 본 모든 교통수단 중에 이게 체감상 가장 저렴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요금은 사쿠라지마항에서 내려서 지불하며 돌아올때는 사쿠라지마항에서 요금을 먼저 지불하고 페리에 탑승해야 합니다.
아, 사쿠라지마항까지의 소요시간은 13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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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의 내부입니다.
배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으나 일단 매점과 간이식당은 모두 갖추고 있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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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움직이기 시작하길래 갑판에 나가보니 멀리 사쿠라지마가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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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항을 빠져나와 중간쯤 갔을 때 만난 잠수함입니다.
손을 흔드니 그쪽에서도 손을 흔들어주더군요^^;

이윽고 사쿠라지마항에 도착.
사쿠라지마 관광버스를 이용하실 분이라면 페리 터미널에 자세히 안내가 되어 있으니 그걸 참고하셔서 탑승하시면 되구요,
(요금은 성인 1700엔이며 하루에 두번 운행합니다. 한번 도는데 두시간 정도 걸립니다.)
짧은 시간에 전망대 정도는 둘러보셔야겠다 하시는 분은 택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아, 사쿠라지마의 노선버스는 거의 키리시마 국립공원 버스 수준의 배차간격을 자랑하니(-_-;;)
혹시나 노선버스를 이용하시려는 분은 정류장에 붙어있는 배차시간표를 꼭 확인해보시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희는 돈을 아끼기 위해 도보로 갈 수 있는
사쿠라지마 비지터 센터와 용암산책로, 자연공룡공원 코스를 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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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지마 비지터 센터로 향하던 중 사쿠라지마를 향해 한컷~
그런데 하늘에 구름이 끼기 시작해서 잘 보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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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지마 비지터 센터입니다.
고대로부터 전해져 내려온 폭발의 기록과 영상, 모형 등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사쿠라지마 안내서와 지도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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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터 센터를 모두 둘러보고 출구로 나오면 나기사 용암공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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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공원의 정자 비슷한 곳에서 바라본 사쿠라지마의 해변.
마치 제주도의 용두암을 보는 느낌이랄까요.
이곳에서 서쪽으로는 가고시마항이 한눈에 들어오고
북쪽으로 시선을 돌리시면 사쿠라지마의 웅장한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기사 용암산책로는 안전상의 문제로 막아두었더군요.;;
(좀 허술해서 들어가시려면 충분히 들어가실수는 있겠지만 뒷일은 아무도 모른다는거죠^^;;)

그리고 나기사 용암공원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동쪽으로 20분정도 더 걸어가시면
사쿠라지마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카라스지마 전망대가 있습니다.
시간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이곳도 한번 가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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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도로를 따라 다시 사쿠라지마항 쪽으로 계속 가다보면 사쿠라지마 자연공룡공원이 있습니다.
입구에서 오르막길을 따라 500m정도 올라가야 하는데 경사가 생각보다 꽤 심해
공원까지 올라가는데 은근히 힘이 들더라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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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지마 자연공룡공원입니다.
타거나 속에 들어가 볼 수 있는 공룡 모형들이 많이 있었구요,
그 외에 놀이터나 심신수련장 등에서 볼 수 있는 놀이기구들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따뜻할때 아이들이랑 같이 오면 참 좋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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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도 사쿠라지마와 그 옆으로 펼쳐진 바다가 잘 보입니다.
주위로 산책로도 있으니 천천히 주위를 산책하시면서 사쿠라지마의 모습을 감상하셔도 좋겠네요.

자연공룡공원까지 둘러본 후 페리 터미널로 향했습니다.
터미널 앞 편의점에서 도시락과 간식거리를 구입한 후 페리에 탑승~
페리 안에는 여러 명이 둘러앉을 수 있는 테이블석도 많기 때문에
페리로 이동하는 시간을 이용해 식사를 하시면 조금이나마 시간을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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