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벼르던 PS3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공간 문제도 있고 해서 슬림을 지를까도 생각해봤지만 여러가지로 고민한 끝에 결국 구형을 들여오게 되었네요.
부디 보드크리 없이 오래오래 살아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함께 구입한 벤큐 E2200HD.
가격 대비 성능도 우수하고 마감도 대기업 제품 못지 않게 상당히 깔끔해서 참 만족스럽습니다.



고정 IP를 받는 게 번거로워서 일단은 노트북을 경유해서 무선랜으로 PSN에 접속하고 있습니다만 매번 노트북을 켜야 하니 좀 불편하네요.
PS3에서 쓸 IP도 조만간에 하나 받아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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