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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역을 출발하자마자 신공항 톨게이트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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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종대교를 통해 영종도로 진입합니다.
공항철도는 영종대교 하층을 달리게 되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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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대교를 건너자 선로 옆으로 서해의 넓은 갯벌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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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역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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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역을 출발한 열차는 공항화물청사를 거쳐 드디어 종착역인 인천국제공항역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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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서 내려서 제가 타고 온 차량의 전두부를 찍어 봤습니다.
그런데 스크린 도어 때문에 반쯤 가려져 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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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역의 모습입니다.
반대편의 황량한 승강장은 아마 제2공항철도가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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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올라오면 인천공항 교통센터로 나오게 됩니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구조물 위로 차후에 경전철이 운행될 예정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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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부역장님이 인천국제공항역에 관해 간단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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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아마 개통 후에 매표소로 쓰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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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역의 개찰구입니다.
교통센터 양쪽으로 개찰구와 자동발매기 등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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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열차의 운전실입니다.
내부가 어두워서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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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직통열차의 객실입니다.
좌석이 고정식이라 절반은 역방향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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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구조나 시트피치는 KTX와 거의 동일했습니다.
KTX 좌석에서 테이블만 떼어 낸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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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구에는 수하물을 보관할 수 있는 선반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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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의 양 끝 부분에는 모니터와 차내 LED가 설치되어 있어서
열차의 운행 정보나 각종 방송 프로그램 등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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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간 출입문은 반자동으로, 문 옆에 위치한 버튼을 누르면 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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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건 시승행사때 받은 기념품입니다.
안에 뭐가 들어있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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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이었군요.
나름대로 요긴하게 잘 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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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에 개통이 예정되어 있는 A'REX 공항철도 시승행사를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수요일로 신청할까 했었는데 이런저런 일들이 겹쳐 결국 금요일을 선택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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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개통 전이라 공항철도/9호선 김포공항역 출입구는 셔터가 굳게 내려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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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시간인 1시 정각부터 담당자 분들이 나와서 참가자들을 확인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참가자 명단의 제 이름을 확인한 후 시승단 패찰을 받았습니다.
시승행사 중에는 꼭 패용하고 있어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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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확인이 끝나고 잠시 해산했다가 1시 40분 경에 재집합했습니다.
그런데 이날은 일반 시승단 외에도 귀빈을 대상으로 시승행사가 있어서
일반 시승단의 입장이 조금 늦어졌습니다.
(얼핏 들은 바로는 도시철도공사의 임원분들인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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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승에 앞서 공항철도에 관한 간단한 프레젠테이션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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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역의 환승개념도군요.
그림을 보니 지하철 5호선과 공항철도 승강장 사이에 연락환승통로를 만든다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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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기념품과 함께 배포된 공항철도 리플렛입니다.
이미 알려진 사항들 외에 딱히 새로운 정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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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공항철도 고객안내센터입니다.
개통 후에 안내나 매표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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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노선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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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승차권 자동발매기입니다.
승차권은 교통카드와 비슷한 방식의 RF카드로 약 300~500회 정도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며,
직통열차의 경우에는 행선지와 탑승일자, 좌석 등이 승차권 위에 프린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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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찰구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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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찰구를 지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승강장으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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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승강장 반대편으로 현재 공사중인 9호선 승강장이 보이네요.
동일 홈에 위치해있지만 아쉽게도 운임체계가 달라 바로 환승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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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의 모든 역에는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김포공항역의 승강장은 복층식 구조로 되어 있으며, 방향별로 층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현재는 김포공항역이 종점인 관계로 지하 3층에서는 일반열차, 지하 4층에서는 직통열차가 정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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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열차의 내부입니다.
전 좌석은 롱시트로 일반적으로 지하철 등에서 사용되는 전동차와 크게 다른 점은 없으나
객실간 출입문이 없고 출입구가 넓으며 객실 가운데 봉이 있다는 점이 좀 특이하네요.
현재 6량 편성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전구간 개통 후에는 8량 편성으로 증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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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내부에 있는 LCD 모니터입니다.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문자 뉴스, 날씨 정보 등을 내보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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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역에 가까워지면서 왼쪽으로 인천지하철 차량기지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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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열차는 계양역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인천지하철 1호선과 환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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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열차 내부에 달려 있는 전자노선도입니다.
서울메트로의 전자노선도와 거의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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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차간 출입구 위에는 제작사인 로템의 패찰이 붙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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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역을 출발한 열차는 잠시 후 다음 역인 검암역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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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내 LED의 모습입니다.
한글, 영어, 중국어, 일본어 순으로 안내가 되며, 안내방송도 이 순서대로 송출됩니다.
다만, 시운전 중이라 안내방송 등이 조금씩 어긋나는 경우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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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역 승강장의 모습입니다.
본선과 대피선을 포함해 2면 4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역시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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